생생정보통, 15000원 월남쌈+쌀국수 무한리필

‘아초원’ 돼지고기+소불고기+훈제 오리고기와 쌀국수까지 무제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해산물이나 고기 등을 채소와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돌돌 말아 먹는 월남쌈. 웰빙열풍과 함께 인기가 많은 월남쌈을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격파괴 Why에서는 ‘1500원 월남쌈, 쌀국수 무한제공’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의 ‘아초원’. 이곳은 1인당 15000원이면 월남쌈은 물론 쌀국수까지 모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이집은 저렴한 가격이지만 15가지의 채소와 돼지고기+소불고기+훈제 오리고기까지 3가지 등 총 22가지의 월남쌈 재료가 제공된다. 특히 모자라는 재료는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무한제공 된다.

 

보통 저렴한 가격이면 고기가 질기거나 냄새가 날 수도 있지만 이집에서는 고기도 손님상에 나가기 직접 조리해 따뜻하게 나가고, 채소도 신선하다. 또한 고기는 오리고기만 국내산이고, 돼지고기와 쇠고기는 미국산을 사용해 단가를 낮췄다. 오리고기는 해썹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된 훈제오리를 사용한다.

 

월남쌈에서 빠질 수 없는 소스도 땅콩소스와 피쉬소스가 나와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은 일반 월남쌈집에 가면 보통 이렇게 양이 많이 나오지도 않고 고기도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월남쌈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쌀국수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은 월남쌈을 푸짐하게 먹고 마무리로 쌀국수를 먹으면 최고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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