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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1m 길이의 거대한 ‘돼지고기왕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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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4. 10. 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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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탄대왕꼬치별난버섯탕’, 1등급 국내산 생돼지고기+버섯+과일까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1m 돼지고기왕꼬치와 양고기꼬치가 대결을 펼친다.
2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도전! 최강자에서는 ‘돼지고기왕꼬치 vs 양고기꼬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돼지고기왕꼬치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의 ‘통탄대왕꼬치별난버섯탕’이다. 이곳은 1등급 국내산 암퇘지고기만을 이용해 왕꼬치를 만든다.
 
특히, 이곳의 꼬치는 1m의 기다란 꼬치에 삼겹살, 앞다리살, 등갈비,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 5가지 부위의 생돼지고기와, 단호박, 고구마, 버섯, 파프리카, 소시지 등 갖가지의 건강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뿌리부추로 알려진 '삼채'를 이용해 숙성시킨 것이다. 삼채는 유황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잡냄새 잡는데는 최고다.
 
특히 마늘의 6배에 이르는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인삼보다 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콜레스테롤을 낮춰 자연 건강식품으로는 으뜸이다.
 
삼채로 숙성시킨 돼지고기는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아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건강 보양식 양고기도 곁들여 나온다. 특히 이곳에서는 꼬치고기를 자리돔젓에 찍어 먹는다. 자리돔젓 소스는 제주에서 공수해온 자리돔젓갈에 고춧가루, 청량고추, 마늘까지 더해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최고다.
 
이 밖에도 꼬치에 곁들이는 쌈 채소는 모두 이곳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것을 내놓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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