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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1년 미만의 어린양 이용한 ‘양고기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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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4. 10. 2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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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스가든양꼬치’, 즈란을 뿌려 먹는 제대로된 중국식 양꼬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1m 돼지고기왕꼬치와 양고기꼬치가 대결을 펼친다.
2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도전! 최강자에서는 ‘돼지고기왕꼬치 vs 양고기꼬치’편이 소개됐다.

100인의 심사단 중 54명이 양고기꼬치를 선택했다.

양고기꼬치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의 ‘램스가든양꼬치’다. 양꼬치 마니아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한 이곳은 1년 미만의 어린 양인 ‘램’만을 이용해 부드러운 육질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부드러운 양고기의 육질과 독특한 풍미의 중국식 소스인 ‘즈란’에 곁들여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꼬챙이에 양고기 덩어리를 여러 개 꿰어 만든 양꼬치를 숯불에 구워먹는 양꼬치는 중국의 대표적인 꼬치요리다.
 
양고기인 램은 돼지고기와 쇠고기보다 육질이 쫀득하고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적고 아미노산 함유량이 소, 돼지고기보다 높고 비타민과 칼슘, 인, 철 등의 광물질이 기타 육류보다 풍부하다.
 
생후 1년 미만의 램을 사용해 한층 더 부드러운 육질과 양꼬치의 특유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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