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2014 대유행 ‘치즈등갈비’...화끈한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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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치즈등갈비’, 화산화덕에 구운 등갈비를 고소한 치즈와 함께 먹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평범한 맛집은 가라, 손님들을 줄서게 만드는 맛집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줄을 서시오에서는 화끈한 맛으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맛집들이 소개됐다.

 

먼저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파파치즈등갈비’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매콤 양념옷을 입은 치즈등갈비다.

 

특히, 백두산 화산 용암 분출로 굳은 돌인 화산석 중 최상급 화산석 만을 선별해 화덕 내부에 사용하여 몸에 좋은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다량 방출되어 최고의 요리를 만든다. 500도씨의 천연 화사석 화덕에서 기름기는 쏘옥 빼고 고기의 누린내와 잡냄새는 제거하고 육즙이 살아있다.

 

이집에서는 하루 동안 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특제 육수에 넣고 잘 삶는다. 잘 삶아진 등갈비는 다시 특제 양념에 버무려 찜통에 찐다. 이렇게 찐 등갈비는 화덕에 넣고 매운 양념으로 간한 후 치즈와 함께 손님상에 나간다. 쭉쭉 늘어나는 고소한 치즈에 매콤한 등갈비를 돌돌 말아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