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장사’, 토시살·등심·안심·채끝·부채살 등 16가지 한우부위가 무제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우 등심 1인분 가격에도 못 미치는 22800원에 모든 한우 부위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격파괴 Why에서는 한우 무한리필 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황우장사'이다. 이곳에서는 한우 등심은 물론 안심, 토시살, 부채살, 갈비살, 안창살 등 16가지의 한우 부위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손님들은 보통 한우 먹으면 기본적으로 10만원이 훌쩍 넘는데 이곳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한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최고라고 말한다.
토종 한우만을 사용한다는 이집에서는 진짜 한우만을 사용할까?, 확인결과, 경기도 이천과 횡성 등에서 자란 한우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 집의 토종한우 무한리필은 한우 한마리+한우 차돌박이+한우 떡갈비가 제공되며, 상차림+육회 1회 서비스 가격 3000원을 따로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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