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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30년 손맛의 ‘닭볶음탕’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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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금 닭도리탕’, 마늘 넣어 숙성시킨 닭고기가 비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30년의 손맛을 자랑하는 닭볶음탕이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나댁 글라디스의 전설의 손맛에서는 ‘닭볶음탕’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조순금 닭도리탕’. 이곳의 30년의 손맛을 자랑하는 요리연구가 조순금 여사가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만든 닭볶음탕이다.
 
손님들은 이곳의  닭볶음탕이 다른 집들과 달리 매콤한 양념이 닭살 속까지 잘 배어있어 고기가 입에 착착 감긴다고 말한다.
 
이곳 닭볶음탕 맛의 비결은 마늘 숙성 닭고기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국내산 생산을 마늘과 후추만 넣어 숙성시켜 사용하는 것. 두 번째 비결은 숙성 양념이다. 각종 재료들을 갈아 넣고 끓인 양념을 한 번 끓여 숙성시켜 사용하는 것.
 
손님들은 양념자체가 매콤한데, 기분 좋게 맵다며, 매콤한 국물과 쫄깃한 닭고기 맛이 그만이라고 말한다.
 

닭볶음탕뿐만이 아니다. 다 먹은 후 남은 국물에 볶아먹는 볶음밥도 최고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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