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삼겹살과 파무침의 만남 ‘파절이 삼겹살’

'파삼53‘, 한방육수+삼겹살+파무침...색다른 삼겹살 맛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삼겹살을 먹을때 흔히 곁들여 먹는 파절이, 이 파절이를 삼겹살과 함께 구워주는 곳이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소문난 맛집에서는 ‘맛에 맛을 더했다! 찰떡궁합 메뉴 열전’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곳은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의 ‘파삼53’이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바로 ‘파절이 삼겹살’이다. 특히 이곳의 파절이 삼겹살은 각종 한약재로 우려낸 한방육수로 삼겹살를 초벌하여 기름기와 잡냄새를 제거하고 맛있는 파무침과 함께 볶아먹는다. 즉, 파무침과 삼겹살이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것.

 

손님들은 느끼하지 않고, 색다른 맛의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삼겹살은 기본 대패삼겹살로 나오고 그 위에 한방 육수를 부어 끓인다. 특히 한방육수가 돼지고기 누린내와 기름을 잡아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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