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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신선한 해물과 아삭한 콩나물의 조화 ‘해물찜’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3. 1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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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해물찜’, 10분간 삶아낸 콩나물 급냉시켜 아삭함 살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스포츠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한방이 있다면, 음식에도 맛을 결정짓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2015 맛의 결정타에서는 ‘콩나물’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연분홍해물찜’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해물탕과 해물찜이다.

손님들은 해산물과 콩나물의 조화가 찰떡궁합을 이뤄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라고 말한다.

특히 이집에서는 콩나물이 해물찜의 맛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아삭거리는 크기의 큰 콩나물은 머리를 뗀 후 10분간 끓는 물에 아삭하게 삶아낸다. 데친 콩나물은 급냉실에서 30~40분간 식혀 아삭함을 살린다.

각종 해산물을 살짝 데쳐낸 후 미나리와 콩나물, 양념을 섞어 해산물을 볶아준다. 이집 주인장은 콩나물의 아삭거림을 살리기 위해 1분간 손으로 섞어가면 빠르게 볶는다.

키조개. 석굴, 낙지. 오징어. 홍조개, 주꾸미, 동죽, 꽃게. 미더덕 등 각종 해산물과 콩나물,미나리에 특제양념이 맵지 않고 개운해 입맛이 확 당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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