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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50년 전통의 ‘백양국수’와 ‘행운집’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2. 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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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국수’, 자연 건조 방식의 전통 국수 맛볼 수 있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골을 찾아간다.

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하피디의 시골로’에서는 전북 임실을 찾았다.

하피디가 임실에서 찾은 것은 전통국수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의 ‘백양국수’. 이곳은 50년간 전통국수를 만들어온 노부부가 있다.

할아버지가 덜컥거리는 오래된 기계에서 면을 뽑으면 대나무에 국수를 걸어서 말린다. 이렇게 자연바람에 말리는 국수는 전국에 두 곳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백양국수의 국수만을 이용해 국수를 끓여 파는 곳도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전북 임실군강진면의 행운집이다.

백양국수만을 이용한다는 행운집은 별다른 양념없이 국수만 삶아 내놓지만 한 번 맛본 손님들은 이집 국수만을 찾는다고 말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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