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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공주 국수 달인...숙성 오사리 멸치가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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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8. 4. 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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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50여년 동안 공주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잔치 국수집을 찾아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의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가는 은둔식달에서는 충남 공주에 위치한 국수 맛집을 찾아갔다.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50여년 동안 공주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잔치 국수집을 찾아갔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남 공주시 산성동의 산성시장 내에 위치한 ‘청양분식’이다. 뭐 특별히 들어간 것도 없는 달인의 잔치국수는 육수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이곳은 찾은 잠행단은 육수가 너무 진하지도 않고, 묽지도 않은 적당한 멸치육수맛이 일품이라고 말한다.


국밥처럼 멸치육수에 국수를 토렴해 나간다는 이집의 잔치국수는 화려한 고명도 없지만, 육수 하나만큼은 특별하다. 바로 숙성시킨 오사리 멸치를 쓰는 것.  달인의 숙성 오사리멸치는 비린 냄새가 전혀 없다. 비법은 바로 볶은 보리와 옥수수, 생강을 면보에 싸 항아리에 담아 숙성시키는 것. 특히 생강은 구워서 넣어 향을 더했다.


비빔국수도 일품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새콤달콤이 그대로 느껴지는 비빔국수는 없는 입맛도 바로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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