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부산에서 입소문만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특별한 만두집이 있다.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하루에 딱 20인분만 만들어 예약 없이는 맛보기 힘들다는 삼선 만두의 달인을 찾았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부산 서구 대신공원로 7-6의 ‘편의방’이다. 이곳의 경력 25년차 왕영재 달인은 주문과 동시에 만두피부터 만두소까지 즉석에서 만든다.
특히 하루에 딱 20인분만 판매하기 때문에 아무나 손쉽게 먹을 수 없다는 이곳의 특별한 만두는 바로 ‘삼선만두’다.
즉석에서 만드는 만큼 신선한 재료의 맛은 물론, 육즙을 가득 품고 있어 화려한 풍미를 자랑한다.
이뿐만 아니다. 보통 만두를 찔 때는 일반 물을 사용하지만, 이곳은 12시간 동안 달인 만의 비법으로 숙성시킨 오리 육수를 사용해 만두피에 육향이 배게 했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2종류 비법 간장, 단짠의 조화 (0) | 2018.09.17 |
---|---|
생활의 달인, 대구 찹쌀떡의 달인...부지깽이나물+사과 팥소의 비밀 (0) | 2018.09.03 |
생활의 달인, 이북식 찜닭의 달인...메밀반죽과 호박잎 숙성 비법 (0) | 2018.08.13 |
생활의 달인, 목포 탕수육 달인...간짜장 ‘중깐’도 인기 (0) | 2018.08.13 |
생활의 달인, 용산 탕수육 달인...매콤한 탕수육소스와 간짜장 (0) | 2018.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