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날씨가 쌀쌀해지면 더욱 생각나는 먹거리가 있다. 바로 호떡.
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주의 한 재래시장의 터주대감으로 불리는 호떡집을 찾아갔다.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5길 49의 ‘중앙찹쌀호떡’. 재래시장 한 귀퉁이 자리한 작은 호떡집이지만,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다시 찾을 수밖에 없다고.
달인 찹쌀호떡은 겉이 바삭하고, 안은 쫄깃해 인절미를 구운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늙은 호박과 토란, 그리고 막걸리를 넣어 만든 반죽은 별도의 발효를 거치지 않고도 숙성 반죽의 쫄깃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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