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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진주 유부김밥의 달인...다슬기간장이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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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8. 7. 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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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진주 토박이들 사이에서는 음식 솜씨가 좋기로 유명한 유부김밥의 달인을 찾아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의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가는 은둔식달에서 경남 진주의 유명한 김밥집을 찾아갔다.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진주 토박이들 사이에서는 음식 솜씨가 좋기로 유명한 유부김밥의 달인을 찾아갔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남 진주의 ‘원조유부김밥’. 이곳의 김말례(70세) 달인은 30년 간 이곳에서 분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유부김밥. 오직 달인만이 만들 수 있다는 이 유부 김밥은 시중 김밥과는 달리 햄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달인은 무쇠솥에 특제 간장 소스를 넣고 쫄깃한 고기 식감이 날 때까지 볶아낸 유부를 속 재료로 사용한다. 바로 여기에 들어가는 간장이 유부 김밥의 맛을 좌우하는 핵심 포인트.


먼저 양파와 양배추를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때까지 볶은 후 천주머니에 넣고 즙을 짜낸다. 거기에 간장을 붓고 다슬기를 넣고 끓여주면 30년 내공이 고스란히 들어간 달인표 특제 간장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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