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소화기내시경학회 "전문성·혁신·사회공헌 강화"

병원_의원

by 현대건강신문 2015. 11. 10. 22:43

본문



비전 선포식 갖고..."학술 역량 강화 역점"

[현대건강신문] 1976년 창립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하 소화기내시경학회)가 비전 선포식을 갖고 국민건강과 인류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소공롯 롯데호텔에서 열린 소화기내시경학회 비전 선포식에는 학회 관계자를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문정림 의원 등이 참석했다.

비전 선포식에서 소화기내시경 최명규 이사장(가톨릭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은 "학회 발전과 국민건강에 대한 염원을 담아 '소화기내시경학 분야의 연구, 진료, 교육에서 최고의 전문성으로 국민건강과 인류복지에 기여할 것'"이라며 "소화기내시경학을 선도하는 최고의 학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소화기내시경학회는 △소화기내시경학 학술 역량을 강화한다 △국민을 위한 공익적 기여 활동을 강화한다 △학회는 매우 다양한 전공 분야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바, 다양한 회원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회원과의 소통 및 유관학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 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소화기내시경학회는 현재 약 7천여 회원이 소화기내시경학 연구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부전문의 학회이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65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