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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200일 넘게 사투 벌인 세월호 잠수사 노고 감사"

정책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4. 11. 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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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세월호 참사 209일 만에 실종자에 대한 수중 선체 수색이 종료됐다. 

아직도 혈육을 찾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의 '애끓는' 슬픔에도 불구하고 실종자 선체 수색이 종료된 것이다.

수색이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진행될 선체 인양 작업이 큰 관심이다. 기술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인양 과정에서 실종자들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정치권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제 세월호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선체 인양 작업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세월호 참사는 진상 규명을 향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앞으로의 진상 규명은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200일 넘게 악조건 속에서 사투를 벌여온 잠수사와 관계기관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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