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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백과 풍성, 가을 제철과일...10월엔 사과·감·대추 등

건강식품

by 현대건강신문 2015. 10. 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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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곡백과가 풍성한 가을철이다. 이맘때는 먹거리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무더운 여름철을 지나면서 지친 몸에 활력을 줄 건강식으로 제철음식만한 것이 없다. 특히 10월에는 환절기인 가을 제철과일들은 면역력 강화 등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10월의 제철과일들로는 사과와 감, 대추 등이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들로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겨보자.

한창 제철을 맞은 사과는 수분 함량이 높고 안토시아닌, 팩틴, 비타민 A, 비타민 C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이다. 특히 사과는 항산화 효과와 함께, 특유의 향과 식감으로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주황빛을 띠는 과일인 감은 무엇보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는 물론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 또 알코올 흡수를 늦추고 숙취를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보통 말려서 차나 약재로 많이 먹는 대추는 한창 제철인 요즘은 생과일로 먹으면 더욱 좋다. 아삭한 식감에 달콤한 대추는 예로부터 한약재로 사용될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 대추는 소화기능 강화와 노화방지, 정신적 안정과 피로회복,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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