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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남부지방 장마전선 영향 비 내려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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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고 80mm...남해안 돌풍 천둥 번개

[현대건강신문] 오늘은 장마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내리는 비는 낮에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되겠다"며 "서울, 경기, 강원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30일 예보했다.

오늘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30~80mm △전라남도, 경상남도 10~40mm △전라북도,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5mm 내외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대구 27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낮부터 밤 사이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일(7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 경북북부에서 비가 그치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평년보다 낮겠지만 내일은 평년과 비슷해 낮 최고 기온이 30도가 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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