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 보다 낮지만 무더운 날씨 이어져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와 일부 남부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다"며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1일 오전 밝혔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위치하면서 소강 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북북부, 경북북부, 울릉도 독도 5mm 내외이다.
오늘은 낮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지만 중부지방은 28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내일(2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충남, 충북, 전북, 경북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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