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현수제돈까스’, 국내산 생등심 이용한 바삭한 수제 돈가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두 눈이 번쩍! 입이 떡~ 벌어지는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 원더풀 금요일. 지난 2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 찾아간 맛집만 해도 200여군데, 소개한 음식은 250여 가지가 넘는데, 맛있는 음식과 늘 함께한 리포터들이 뽑은 최고의 맛집 BEST3는?
14일 MBC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에서는 마지막회를 맞아 맛있는 음식과 늘 함께한 리포터들이 뽑은 최고의 맛집 BEST3를 소개했다.
톱스타 전문 리포터 박슬기! 그녀가 이번엔 최고의 맛집을 추천한다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돈가스?
평범할 거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돈가스에 떡갈비, 스프, 빵까지 단돈 6천 원만 내면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은평구 연신내의 ‘갈현수제돈까스’다. 이곳에서는 국내산 등심을 두툼하게 잘라 바로바로 튀겨내는 수제 돈가스를 단돈 6천원만 내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이집 사장님은 국내산 생등심만을 이용하는데 가능한 이유가, 친구가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공수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돈까스뿐만이 아니다. 야들야들 떡갈비도 마음껏 먹을 수있다. 돼지토시살로 만든 수제 떡갈비는 냉동 떡갈비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 고기의 육즙이 살아있고, 탱글탱글함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