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탈모전문의가 말하는 환절기 탈모 예방법은?

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15. 19:39

본문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34 

 

[현대건강신문] 조깅,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이 탈모 유발 호르몬을 낮춰준다는 탈모 전문의의 주장이 나왔다.


대한탈모치료학회 강진수 회장(강진수의원 원장)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고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남성 호르몬에 민감한 사람들이 유산소 운동을 할 경우 해당된다"고 말했다.

테스토스테론이 일부 효소와 만나면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호르몬으로 변형되는데 이 DHT가 탈모를 유발하는 것을 알려져 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수염, 굵은 목소리 등 남성적 특질 발달에 도움이 되지만 이 수치가 너무 높은 경우 탈모가 초래된다는 지적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