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짜 백수오 논란...내츄럴엔도텍 관련 질의에 집중하는 식약처장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현안 질의에서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주의깊게 듣고 있다.

이목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4월 17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개최된 백수오 식품 안전 실태조사 관련 부처 간담회에 참석한 식약처의 한 관계자가 소비자원 조사결과에서 내츄럴엔도텍 결과는 빼고 언론에 보도하자고 언급했다”고 특정업체에 대한 감싸기가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승희 식약처장은 "이엽우피소가 인체 위해가 없다"고 발언해 여야 의원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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