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 "선별적 복지 확대해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이 서울 염리동 10일 건보공단 강당에서 열린 '국민 의료비 경감을 위한 정책 방향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상철 이사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맞은 토론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며 "다 해드리면 바랄 나위 없지만 지속가능한 복지로 가야 한다"며 "대상은 어디까지나 사회 약자, 저소득층을 위시한 어려운 국민에게 좀 더 혜택이 가는 '선별적 복지'로 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제(9일) 오후부터 건보공단에서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한 성 이사장은 본격적으로 부서별로 업무 보고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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