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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복지부 국감...'싼얼병원 사태' 수습 나선 국장

정책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4. 10. 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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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보건복지부 국정감사가 열린 13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최동익 의원, 남윤인순 의원, 김용익 의원, 김미희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이 '싼얼병원 사태'에 대한 책임추궁을 하자 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문형표 장관을 대신해 구체적인 답변을 하고 있다. 

이목희 의원은 국감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대통령은 국내 1호 외국인 투자 영리병원이 사실은 병원의 모그룹이 이미 1년 전 부도난 기업이고 대표자는 사기혐의로 구속된 것은 모른 체, 서비스산업 선진화란 이름으로 밀어붙인 것"이라며 "싼얼병원 모회사가 부도난 지도 모르고 청와대는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싼얼병원 사태를 두고 인재근 의원은 "국기문란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성역없는 조사와 주무 장관으로 복지부 장관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야당 의원들이 계속해서 '사과'를 요구하자 문형표 장관은 "국민의 오해를 초래했다면 사과하지만 정책의 잘못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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