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출국하는 WHO 사무총장 "메르스 사태에도 한국 안전 확인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마거릿 첸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20일 오전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학술대회 개막 기조연설을 하며 "세계 간호사들이 여기에 모여 대한민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첸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마치고 출국 길에 올랐다. 대한간호사협회 김옥수 회장이 연설을 마치고 나가는 첸 사무총장을 배웅하고 있다.

첸 사무총장은 짧은 방한 기간 동안 메르스 관련 WHO의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는 등 우리나라의 메르스 사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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