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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저녁생생정보 ‘냉메밀국수 & 유부초밥’의 황금레시피는?

요리

by 현대건강신문 2015. 7. 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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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야청담’의 한국식 냉메밀국수와 유부초밥 비법 대공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찌는 듯한 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때, 새콤달콤 시원한 메밀국수 한그릇으로 입맛을 돋우어 보는 것은 어떨까?

2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한국식 냉메밀국수와 유부초밥의 황금레시피를 소개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소바야청담’이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냉메밀국수를 먹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고 말한다.

특히 이집에서는 일본식 판메밀이 아니라 메밀면 위에 육수를 부어 나오는 한국식으로 발전한 냉메밀국수를 선보인다.

‘소바야청담’의 냉메밀국수와 유부초밥의 비법을 공개한다.

냉메밀국수 재료로는 생면 800g, 물 20컵(4,000CC), 무 6토막, 파 뿌리 7개, 멸치 2줌(200g), 건새우 반 줌(50g), 생강 반쪽, 다시마(10*10) 1장, 감초 4개, 가다랑어포 한 줌(100g), 간장 3/4컵(150CC), 황설탕 8큰 술, 소주 8큰 술 등을 준비한다.

먼저 장국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물 20컵(4,000CC), 무 6토막, 파 뿌리 7개, 멸치 2줌(200g), 건새우 반 줌(50g), 생강 반쪽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20분간 끓인다. 여기에 다시마(10*10) 1장, 감초 4개를 넣고 10분간 더 끓인 후 불을 끈 후 가다랑어포 한 줌(100g)을 넣고 5분간 우려낸다. 건더기를 건져낸 후 간장 3/4컵(150CC), 황설탕 8큰 술, 소주 8큰 술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준비한다.

면을 삶는 것도 중요하다.  생면을 물에 헹궈 전분 없앤 후 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넣고 끓어오를 때마다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면을 삶은 후 찬물에 한 번 더 헹궈 면을 탱탱하게 만든다.

재료가 다 준비됐다면, 삶은 면에 데친 숙주, 채 썬 당근, 대추를 넣고 만들어 놓은 장국을 부어 준 후 김 가루, 파, 무즙 등 기호에 따라 넣으면 맛있는 냉메밀국수 완성.

냉메밀국수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유부초밥’ 비법도 공개됐다.

유부초밥 재료로는 밥 4공기, 식초 4큰 술, 설탕 2큰 술, 소금 반 큰 술, 레몬 반 개, 다진 우엉 4큰 술 , 다진 당근 4큰 술, 검은깨 2큰 술  등을 준비한다.

양념장은 식초 4큰 술, 설탕 2큰 술, 소금 반 큰 술, 레몬 반 개를 넣고 저어 주면 된다.

재료가 다 준비 됐다면 밥에 다진 우엉 4큰 술, 다진 당근 4큰 술, 검은깨 2큰 술, 양념장 8큰 술을 넣고 비벼 유부 속을 채우면 완성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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