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장게장생선구이’, 2가지 고춧가루 사용한 양념과 맛국물 사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같은 음식 다른 가격 이유는 무엇일까? 음식 가격의 극과극을 알아본다.
3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가격의 극과 극에서는 ‘제철맞은 밥도둑, 갈치조림’편이 소개됐다.
먼저 저렴한 갈치조림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의 ‘군산 간장게장 생선구이’다. 이곳에서는 5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매콤한 양념이 잘 밴 갈치조림과 달걀말이 등이 차려진 소박하지만 알찬 한 상이 제공된다.
손님들은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통통한 살이 푸짐한 갈치조림을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이집서는 생물로 잡은 즉시 영하 50도에서 급랭한 세네갈산 갈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갈치조림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손님들은 통통한 갈치조림을 먹고 양념에 밥을 비벼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손가락을 치켜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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