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식당’, 직접 마늘후레크·돈카츠·날계란·삶은달걀 등 토핑 선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저렴한 가격에 정성가득한 일본식 카레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도쿄식당'. 이곳에서는 2800원의 저렴한가격에 일본식 카레를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은 이집의 카레가 독특한 향이 있어 더욱 맛있다고 말한다. 특히 그냥 보기에는 건더기가 하나도 없는 카레소스처럼 보이지만, 시금치, 샐러리, 감자, 당근, 마늘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간다.
모든 재료들이 불맛이 나도록 1시간이상 볶아낸 후 물을 부어 아주 약한 불에 천천히 끓여준다.
이집에서 사용하는 카레는 일본식 고형카레. 이 고형카레가 잘 풀어지도록 끓이다가 채소를 끓인 데 넣어준 후 밥솥에 넣고 24시간이상 천천히 끓여주면 카레라이스가 완성된다.
손님들은 처음에는 저렴한 가격에 찾다가 한 번 맛을 보면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게된다고 말한다.
도쿄카레는 보통은 가격이 2800원이고, 곱배기는 4500원, 특곱배기는 5500원이며, 마늘후레이크, 돈카츠, 날계란, 삶은 계란 등을 토핑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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