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이네국수’, 65년 전통방법으로 만든 뽕잎·백년초 등 화려한 색깔 국수 판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시장에서 판매하는 3000원짜리 칼국수를 팔아 연매출 3억원을 자랑하는 맛집이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부자의 탄생에서는 칼국수로 연매출 3억원을 자랑하는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모래내시장 내에 위치한 ‘민달이네국수’다. 2층까지 발디딜틈이 없이 손님들로 꽉찬 이집의 대표메뉴는 3000원 칼국수와 잔치국수다.
1950년에 개업해 6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3000원 칼국수와 잔치국수, 4000원 열무국수 등 국수 삼총사다.
탱글탱글한 맛이 일품이라는 이곳 국수면발맛의 비결은 바로 생면을 이용해 국수를 끓인다는 것.
주인장이 직접 운영하는 공장에서 뽑는다는 이집 생면의 비법은 3가지 밀가루를 섞어서 반죽해 면을 뽑는 것.
장인어른의 전통 국수 비법을 전수한 주인장은 뽕잎, 백년초 등을 활용한 새로운 국수면까지 개발해 면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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