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뷔페’ 모든 반찬 매일 아침 직접 만들고 밥맛 위해 압력솥에 밥 지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각종 나물과 고기는 물론 쌈채소까지 정성 가득한 푸짐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가격파괴 맛대맛에서는 3000원 대로 만나는 행복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북 구미시 사곡동의 ‘맛깔뷔페’다. 이곳에서는 갖가지 나물을 얹어 먹는 보리밥을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인기다.
특히 이곳에서는 보리밥을 비롯해 제육볶음, 꽁치조림 등의 30가지 반찬을 3000원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은 어릴적 엄마가 해주셨던 보리밥을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한다. 흔히 보리밥 부페라고 하면 된장찌개와 나물반찬 몇 가지가 다일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곳에서는 제육볶음 등 고기와 각종 쌈채소, 나물, 잔치국수, 삶은 계란까지 무제한 먹을 수 있다.
이집에서는 주인장이 매일 아침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고, 밥도 압력솥에 짓는다. 제육볶음도 고기맛을 위해 국내산만을 사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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