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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저녁생생정보, 아삭함이 살아있는 ‘3500원 콩나물국밥’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8. 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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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각시’, 콩나물밥 3000원·콩나물 라면도 3000원의 저렴한 가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각종 나물과 고기는 물론 쌈채소까지 정성 가득한 푸짐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가격파괴 맛대맛에서는 3000원 대로 만나는 행복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7안길의 ‘콩각시’다. 이곳에서는 술 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최고의 메뉴인 콩나물국밥을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곳 콩나물국밥이 더욱 유명한 이유는 콩나물 비린맛이 전혀 없이 구수하고 아삭한 콩나물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콩나물맛의 비밀은 콩나물을 삶아낸 후 얼음물에 담가 아삭함을 살린 것. 콩나물을 삶아낸 물도 그냥 버리지 않고 무와 다시마 등을 넣고 끓여 밑국물로 사용하는 것. 시원한 콩나물국밥맛의 비밀이다.

손님들은 콩나물 고유의 맛이 잘 살아나는 국밥이 깔끔하고 맛있다고 말한다.

술 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최고의 메뉴, 저렴한 가격으로 주머니 가벼운 애주가들을 유혹하는 것이 있다. 바로 콩나물국이다.
 
콩나물밥 3000원, 콩나물국밥 3500원 등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의 속을 확 풀어준다. 특히 콩나물 국밥은 계란과 콩나물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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