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떡갈비’, 연매출 17억 100% 갈빗살만 사용해 쫄깃한 육질 살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떡갈비 하나로 의정부를 평정한 떡갈비 맛집이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는 ‘떡갈비로 연 매출 17억’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길 562번길의 ‘고산떡갈비’다. 이집 떡갈비를 보면 가장 먼저 놀라는 것이 커다란 떡갈비의 크기다.
보통 떡갈비 하나의 무게는 150g이지만 이곳 떡갈비는 한 개가 300g으로 두배의 두께와 크기를 자랑한다.
소고기떡갈비와 돼지고기떡갈비를 선택할 수 있는데, 두가지 떡갈비 모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는 것이 손님들의 평가다.
특히 이집에서는 모든 재료를 국산만을 사용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특제 양념장에 떡갈비를 찍어 먹는데, 이 양념장이 떡갈비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집에서는 떡갈비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열무국수를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은 떡갈비와 열무국수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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