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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 연휴기간 캠핑 시 꼭 챙겨야할 것은?

국내 여행

by 현대건강신문 2017. 5. 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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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현대약품 ‘루핑점안액’, 현대약품 ‘버물리 플라스타’,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고려은단‘쏠라C’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최대 12일까지 쉴 수 있는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연휴 기간 동안 국내에서는 총 3200만여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 때보다 긴 연휴에, 최근 몇 년 간 계속된 ‘캠핑 열풍’으로 캠핑용품이 불티나게 팔릴 것으로 보인다.
 
캠핑 계획이 있다면 기본적인 캠핑 용품 외에도 휴대하기 편리한 의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 음료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야외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고 환경, 기온 등의 변화에 따라 자칫 몸에 이상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눈물, 벌레물림 치료제 등 휴대용 상비약 필수
 
캠핑은 야외 노출 시간이 많기 때문에 봄철 건조한 공기와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인공눈물 점안액을 사용해 눈에 들어간 이물질을 수시로 씻어내 주는 것이 좋다.
 
현대약품의 일회용 인공눈물 제품 ‘루핑 점안액’은 휴대성이 좋고 사용하기에 간편한 0.5㎖ 제품으로, 히알루론산 나트륨이 함유된 무방부제 점안제다. 천연눈물과 유사한 성분 및 생체 성분 추출물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가철 피서지 상비약의 대명사로 불리는 벌레물림 치료제도 캠핑 필수품 중 하나다. 현대약품의 ‘버물리’는 1997년 출시된 이래 20여년 간 벌레물림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온 1위 브랜드로, 약효나 취향에 따라 겔 타입부터 패치 타입까지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버물리 플라스타’는 모기 물린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동전 모양의 패치형 제품으로, 휴대하기에도 간편할 뿐만 아니라 겔이나 크림처럼 도포 후 옷에 뭍거나 닦일 염려가 없다.
 
환경·기온 변화 대비한 식음료로 ‘캠핑 완벽대비’
 
여행 가서 아픈 것만큼 서러운 것도 없다. 캠핑에 앞서 내 건강을 지켜줄 간편 식품이나 음료까지 챙긴다면 좀 더 건강하고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비타민 전문 기업 고려은단의 ‘쏠라C’는 휴대가 간편해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먹기 좋아 젊은 캠핑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정제 타입의 비타민C 캔디 ‘쏠라C’는 레몬, 딸기, 오렌지, 블루베리 4가지 맛으로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어 약보다는 간식처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쏠라C’에는 한 정당 영국산 비타민C가 220mg 들어있어, 한 정만으로도 비타민C 일일 권장량(100mg)의 220%를 섭취할 수 있으며 무설탕, 무방부제에 천연색소를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수분 섭취를 도와주는 음료는 모든 여행과 외출의 기본적인 필수품이다.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는 잠자리나 환경이 변해 장 운동이 원활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꼭 챙겨가야 할 음료 중 하나다.
 
특히 ‘미에로화이바후레쉬 350’는 유리병이 아닌 PET음료로, 휴대하기 간편하고 장 운동에 도움을주는 식이섬유를 7g이나 함유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식이섬유를 음료 한 병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예민한 여성들이 즐기기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부드럽고 산뜻한 목 넘김으로 식후 입가심용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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