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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개막...자원메디칼, 양팔 혈압계 선보여

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6. 3. 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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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자원메디칼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제의료기기 병원 설비전시회(KIMES)'에 참가해 대표 제품인 전자동 양팔 혈압계와 체성분 분석기 등 주요 메디칼 및 헬스케어 제품군을 선보인다.
 
전자동 양팔 혈압계 EX PLUS 1300은 자원메디칼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양팔 동시측정 전자동 혈압계로 주요 혈관 질환의 조기 발견 기능으로 국내외 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FDA 및 KFDA 승인 및 국내, 유럽 CE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및 글로벌 시장에서도 제품 안정성 및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자원메디칼은 ‘X-SCAN PLUS 970’을 비롯한 주요 체성분 분석기 제품 라인업도 함께 전시한다. 자원메디칼은 체성분 분석기의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용자 필요 및 사용패턴 분석결과를 제품 리뉴얼에 반영해 안정성과 사용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특히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 ‘CONTACT’와 ‘결과지’를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함으로써 사용자 친화성을 대폭 강화했다.
 
그 외에도 시각장애인용 보조점자정보 단말기, 점자 프린터, 독서 확대기를 비롯한 전동 석션 칫솔, 허리골반 전문 보호대 등이 함께 전시된다.
 
자원메디칼 권철중 대표는 “자원메디칼은 소비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http://hnews.kr/news/view.php?no=3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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