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공장쇼핑·카셰어링 등 알뜰족에게 인기만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혹한의 추위만큼이나 불황을 겪고 있는 요즘, 최고의 호황을 누리는 곳들이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 ‘알뜰족을 잡아라! 불황극복 알짜 정보 대공개’편이 소개됐다.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는 알뜰족들에게 새롭게 인기몰이 중인 신개념 쇼핑이 있다. 바로 공장 쇼핑이다.

실내 보온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펫과 러그 구입하려고 아예 공장으로 발품을 파는 이들도 있다. 유통마진이 전혀 없으니 신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길이도 취향에 따라 즉석에서 주문 제작 할 수 있어서 공장 문턱이 닳도록 손님들 발길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차 한 대를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하며 1년에 500만원을 아낀다는 ‘카 셰어링’도 있다. 주말에 데이트를 하거나, 퇴근길에 이용해도 따로 차량유지비나 주차비 등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이 이미 8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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