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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오로라 천국, 캐나다 옐로나이프를 가다

세계 여행

by 현대건강신문 2015. 1. 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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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겨울이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옐로나이프.


30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캐나다의 옐로나이프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1년 365일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지만 12월에서 2월까지는 오로라 관측 확률이 높은 때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옐로나이프는 사방이 트여있어 오로라를 보기 쉽고 오지가 아니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나 오로라 헌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균 기온 영하 20℃! 체감온도는 영하 30℃를 웃도는 날씨, 추위가 두려운 사람들도 걱정 없다.

극한의 추위를 견디게 해줄 방한복, 방한화 대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게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밤에는 오로라를 감상하고 낮에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설원을 달리는 개썰매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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