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8일 정상진료 재개
메르스 확진자 접촉 의료진과 환자, 추가 감염없이 전원 격리 해제 [현대건강신문] 건국대병원이 8일(수)부터 진료를 정상 재개했다. 외래 진료와 입원, 응급실, 헬스케어센터 등 모두 정상 운영한다. 건국대병원은 지난달 23일 건국대병원을 찾는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권고에 따라 14일간 병원을 부분폐쇄하고 진료실과 병실, 의료 기기 등 원내 모든 공간과 시설물을 소독했다. 메르스 환자와 직간접 접촉 가능성이 있어 병동에 격리된 환자와 의료진 등 전원이 추가 감염 없이 6일 모두 격리 해제됐다. 이에 따라 건국대병원은 메르스 집중관리 병원에서도 해제됐다. 보건복지부 즉각대응팀은 “건국대병원이 메르스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권고사항을 잘 시행하고 철저히 관리해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평가..
병원_의원
2015. 7. 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