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삼성서울병원장 감염내과 전문의...믿었다”
▲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특히 우리가 주목한 것은 삼성서울병원장이 감염내과 전문의다. 그 얘기는 삼성서울병원에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 때 그 부분을 우리가 공동으로 같이 역학조사도 하고 특히 병원 내에서 직원, 의사, 간호사, 환자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파악을 해서 관리할 것으로 생각을 했다”며 “나머지 방문객이나 보호자는 우리들이 같이 파악을 해서 추후 추가적인 전파가 없도록 하려고 했지만 지나놓고 보니 그런 부분에서 조금 미흡한 면이 있었다”고 답변했다. 지난달 30일 대한병원협회에서 열린 메르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권덕철 반장.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 “메르스 대처 미흡한 면 있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의 주요 거점병원으로 ..
건강
2015. 6. 14.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