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육칼’, 육개장+칼국수...시원한 국물맛이 일품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주 특별한 궁합을 자랑하는 음식이 있다. 이름도 생소한 ‘육칼’.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에서는 ‘환상의 짝꿍 육개장 칼국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큰집육칼’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육개장칼국수인 육칼이다. 얼큰한 맛이 일품인 육개장칼국수는 제대로 잘 끓여낸 육개장에 칼국수면을 넣어 먹는 음식이다. 이집의 육개장칼국수는 고기와 숙주, 각종 채소들이 푸짐하게 들어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그만이다. 손님들은 “시원하고 칼칼한 육개장 국물과 칼국수 면발이 어우러져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다”고 감탄한다. [현대건강신문 기사링크]..

맛집 2014. 9. 18. 18:37

[현대건강신문] 18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안경사법 정책토론회'를 주최한 노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오른쪽)이 참석한 안경사로부터 환영의 악수를 받고 있다. 노 의원 뒤쪽으로 19대 상반기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오제세 의원이 보인다. 안경사법안을 발의한 노영민 의원은 인사말을 하며 "종전의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의 일부로 규정된 안경사 관련 규정을 확대해 안경사법을 제정함으로써 안경사의 재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안경 산업의 발전을 향상시키려고 한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밝혀 토론회에 참석한 안경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대한안경사협회 소속 안경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322

정책_건강 2014. 9. 18. 18:19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안경사협회 주관으로 1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안경사법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대한안과학회 소속 안과의사들이 토론회에서 앞서 일어나 인사를 하고 있다. 사회자를 맡은 왕종명 아나운서는 "안경사들이 대거 모인 토론회에 안과의사들이 참석한 것은 '적진에 뛰어든 것'이나 다름없다"며 "이번을 계기로 안경사와 안과의사가 공동의 이익을 위해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상 토론회 시작되자 안과학회 소속 토론자는 '안경사법 제정'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참석한 안경사들은 '라식을 하라'는 등 야유를 보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323

정책_건강 2014. 9. 18. 18:07

입에서 항문까지 위장관 전체에 걸쳐 염증 발생...만성 염증성 장질환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우리나라의 20대~30대 젊은층에서 크론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새누리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크론병 환자현황’을 확인한 결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29.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론병은 1932년 미국 의사인 크론이 처음으로 보고한 만성 난치성 염증성 장 질환(IBD)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이 입에서 항문까지 위장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든지 발생할 수 있다. 주로 복통, 체중 감소,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걸리면 평생 지속되고, 장관 협착, 누공, 천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

정책_건강 2014. 9. 18. 17:54

▲ 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은 "안경사들은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면서도 렌즈사이즈와 커브가 사용자의 눈에 정확하게 맞는지 확인할 수 없다"며 "이로 인해 부정확한 안경이 만들어질 수 있고 착용된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경 착용자 10명 중 7명 안경원서 '부족한' 시력검사 후 안경 맞춰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시력 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안경, 콘택트렌즈를 맞출 경우 정확한 안검사가 필요하지만 제도상 미비로 부작용 가능성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안경사법 정책토론회'에서 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은 "안경사들은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면서도 렌즈사이즈와 커브가 사용자의 눈에 정확하게 맞는지 확인할 수 없다"며 "이로 인해 부정확한 안..

정책_건강 2014. 9. 18. 17:34

남성형 탈모치료, 초기부터 치료해야 효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가을은 흔히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탈모가 있는 남성들에게 가을은 그야말로 두려운 계절이다. 몸도 마음도 쓸쓸한 계절,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줌씩 빠져나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라면 전문적인 치료가 도움이 된다. 특히 탈모 치료 약물인 두타스테리드가 한국인 남성형 탈모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GSK는 탈모의 계절을 맞아 남성형 탈모치료제인 '아보다트'를 바로 알기 위한 미디어 게더링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GSK는 아보다트는 오리지널 경구영 치료제 중 한국인 대상 남성형 탈모 임상시험을 통해 모발수 증가에서 유익한 효과를 유일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

약_건강 2014. 9. 18. 09:02

[현대건강신문] 오늘(18일)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 낮에는 덥고 아침과 저녁에 기온이 뚝 떨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충청 이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고 남부지방에서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고 18일 오전 밝혔다. 내일(19일)과 모레(20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지만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남해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며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 기상현황은 오전에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고 수온 19.5℃, 북풍 4.3m/s, 유..

환경_건강 2014. 9. 18. 08:10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96 [현대건강신문] 지금까지의 돼지고기는 잊어라. 14일숙성시킨 3.5cm 두께의 육즙이 살아있는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서는 숙성시켜 사랑받는 돼지고기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의 ‘두잇고기’다. 이곳은 흔히 뒷고기라고 불리는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뒷고기란 도축장 인부들이 자투리 고기를 몰래 가지고 나와 구워 먹던 것을 말하며, 주로 돼지 머리 부위의 고기들이 많다 선진포크의 돼지고기만을 사용한다는 이곳은 숙성을 시켜 아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맛집 2014. 9. 17.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