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주에는 아주 특별한 갈비가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크리스의 헬로우, 코리아에서는 전주의 맛으로 물갈비를 소개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전주물갈비’다. 물갈비는 전주지방 출신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전주에서는 유명한 갈비요리다. 물갈비는 말 그대로 돼지갈비가 국물과 더해진 요리로, 칼칼한 매운 맛과 구수한 돼지갈비가 어우러졌다. 크리스는 각종 채소와 듬뿍 올라간 콩나물, 거기에 도톰한 갈비살까지 얹어 한입 먹으면 입이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현대건강신문 기사링크]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68

맛집 2014. 9. 17. 09:08

예가족발의 매운숯불족발과 ing 석쇠 주꾸미의 매운석쇠주꾸미 대결 펼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매운 맛의 승부를 가린다.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조정식·김주희의 맛! 수다에서는 ‘매운 석쇠 주꾸미’vs'매운족발‘의 맛대결을 소개했다. 먼저 조정식 아나운서가 소개한 ‘매운숯불족발’은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의 ‘예가족발’이다. 이곳의 매운숯불족발은 한 입 먹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말한다. 손님은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끝 맛이 달콤해 한 번 맛보면 또 다시 찾게된다고 말한다. 김주희 아나운서가 소개한 매운 석쇠주꾸미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의 ‘ing 석쇠 주꾸미’의 매운 석쇠 주꾸미다. 초저녁부터 손님들로 진을 친다는 이집은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매콤한 석쇠 주꾸미를 석쇠에..

요리 2014. 9. 17. 09:06

‘첫 번째 라면’, 홍합·동죽·명주·모시조개로 라면 끓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라면도 요리가 된다. 쫄깃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라면이 있다.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why외고집에서는 ‘바다를 그대 품에 조개라면’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맛집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첫번째 라면’이다. 외고집으로 라면을 끓이는 사장님은 라면을 인스턴트 식품이 아닌 근사한 요리로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만든다고 말한다. 특히 이를 위해 매일매일 싱싱한 조개를 그날그날 직접 공수해 온다. 주인장은 홍합, 동죽, 명주(비단조개), 모시조개 등 일년내내 생산되는 조개만을 사용해 일정한 맛을 유지한다. 진한 조개육수에 싱싱한 조개와 콩나물을 넣어 끓여낸 조개라면에 손님들는 시원한 국물 맛에 해..

요리 2014. 9. 17. 09:03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71 [현대건강신문] 6시 현재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은 오후부터, 경북동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17일 오전 밝혔다. 17일 예상강수량은 ▲강원도영동, 제주도 5~20mm ▲전남남해안(내일), 경상남북도(내륙은 오늘), 울릉도.독도 5mm 내외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18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지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며 "모레(19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 기상은 오전에 흐리고 오후에 ..

환경_건강 2014. 9. 17. 08:52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63 [현대건강신문] 오는 20일(토) 서울 을지로 태성골뱅이신사에서 밀양송전탑 반대 주민들의 법률비용 마련을 위한 후원주점'손잡아주(酒)이소'가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밀양송전탑 전국대책회의는 "대규모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강행했던 송전탑 공사로 고(故)이치우, 고(故)유한숙 두 분의 어르신이 돌아가시는 아픔이 있었다"며 "대부분 고령인 밀양주민들은 경찰을 앞세운 한전의 폭력 앞에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 가신 것만 117회이고,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은 33분이나 된다"고 밝혔다. 현재 형사처벌이 예정된 밀양주민분들만 120명에 벌금과 법률비용 등이 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밀양송전탑 전국대책회의는 ..

건강강좌_행사 2014. 9. 16. 18:11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62 [현대건강신문] 6일 오전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 내 수류탄 투척 훈련장에서 수류탄이 갑자기 폭발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망한 훈련병의 명복을 빈다고 발언을 시작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영근 대변인은 16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해병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하는 훈련병들과 국민들에게 청천병력 같은 소식"이라며 "아들을 잃은 부모에게는 땅이 꺼져가는 느낌을 주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김 대변인은 "훈련 중에 나는 사고는 군 지휘관과 교관 등의 노력으로 막을 수 있다고 본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책_건강 2014. 9. 16. 18:04

[현대건강신문] 의료민영화 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 소속 회원들은 16일 오후 서울 청운동 청와대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싼얼병원 사태에도 불구하고 영리병원을 추진하고 부대사업 확대를 강행하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앞으로 범국본은 의료민영화 서명에 참여한 2백만명의 국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범국민총궐기대회를 11월 1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위 사진 발언자)은 "의료민영화 강행 추진에 맞서 문 장관 사퇴 요구를 시작으로 박근혜 정부에 대한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라며 "정부 정책에 따라 부대사업 확대와 영리자회사 설립을 하는 병원들에 대한 항의행동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hnews.k..

정책_건강 2014. 9. 16. 16:46

대한통증학회(이하 통증학회) 신근만 회장(한림대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대 디스크 질환을 겪는 환자 10명중 8-9명은 수술이 필요없다"며 "일반적으로 디스크는 많은 경우 재 흡수돼 자연적으로 없어진다"고 말했다.​ 통증학회 신근만 회장 "의사 체감 못하지만 재흡수는 팩트" 최근 7년간 척추수술건수 연평균 12% 증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수술이 빈번한 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 치료시 수술에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통증학회(이하 통증학회) 신근만 회장(한림대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대 디스크 질환을 겪는 환자 10명중 8-9명은 수술이 필요없다"며 "일반적으로 디스크는 많은 경우 재 흡수돼 자연적으로..

건강 2014. 9. 16.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