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메디컬센터, 테라큐민 퇴행성 무릎 관절염에 효과 확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본의 국립 의료 기관인 교토 메디컬센터 정형외과는 연구진의 임상시험에서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이 퇴행성 무릎 관절염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연구 결과 커큐민 효과가 통계적으로 입증됐다. 8주간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을 복용한 환자는 무릎 상태가 호전됐다고 느꼈으며 부작용 없이 NASAID(세레콕시브)에 대한 의존도가 경감됐다. 반면 위약 투여 환자들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공통된 도전으로 부상하면서 일본을 비롯한 다수 선진국에서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테라큐민’은 이 질환에 대한 가장 새롭고 효과적인 의학적 치료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연구 결과를 담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 치료를 위한 고 생체이용률 커큐민의 단기 효과: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방식의 전향적 연구’ 보고서는 ‘정형외과학 저널’(Journal of Orthopaedic Science, http://goo.gl/Dq3alF) 웹사이트에 실렸다. |
캘리포니아호두협회 "한국 호두 제품 창작 수준, 다른 나라도 인정" (0) | 2014.12.26 |
---|---|
6시내고향, 치매 예방에 좋은 ‘노루궁뎅이버섯’ 소개 (0) | 2014.12.23 |
동지 팥죽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건강과 액운 막아줘 (0) | 2014.12.22 |
면역 증강 '효모 베타글루칸' 가루로 먹기 (0) | 2014.12.20 |
생방송오늘저녁, 당뇨 이기게하는 자연보약 '돼지감자' 소개 (0) | 2014.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