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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가 끓여 먹었던 야관문은 어떤 약초?

건강식품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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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26일 tvn 삼시세끼에는 생소한 약초인 야관문(夜關門)이 등장했다.

삼시세끼팀은 소풍 가서 먹을 반찬을 구입하기 위해 강원도 정선시장을 찾았다. 반찬꺼리를 찾고 있던 중 탤런트 이서진은 약초를 판매하는 곳에서 야관문을 찾은 뒤 배우 김광규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김광규는 관심을 보이며 약초 판매상에게 야관문의 효과를 물어본 뒤 구입했다.

그리고 옥순봉 숙소로 돌아온 김광규는 다른 출연자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사이에 야관문을 끓일 주전자를 씻은 뒤 '야관문 음료' 제조(?)에 들어갔다.

이후 40대 출연자인 유해진, 이서진, 김광규는 야관문을 한 잔씩 마시며 효과를 기대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야관문은 밤에 빗장문을 열어 주는 약초라는 뜻으로, 이것을 먹으면 천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하여 ‘천리광(千里光)’이라고도 한다. 

야관문은 예전에는 흔하여 천대받았지만 지금은 양기부족에 비아그라 못지 않은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톡톡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야관문은 여러 가지 남성질병 곧 양기부족, 조루, 유정, 음위증 등을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신장기능이 허약한 노인들의 양기부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야관문은 그냥 달여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어서는 효과가 없고 야관문으로 만든 술이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관문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오염되지 않는 깊은 산중에 개울가 같은 곳에서 자생한 야생 야관문을 채취 또는 구입하여 그늘에서 잘 건조한 후, 30-35도 되는 담금주용 술로 담궈 약 90-100일 후 건더기는 걸러 내고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복용하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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