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닭만두전골 시키면 더덕 3종이 공짜

‘삼부자집’, 20년산 자연산 더덕으로 만든 더덕주+더덕구이+더덕무침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식당.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는 대박 맛집에서는 건강에 좋은 반찬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고 한다.

7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빛나는 조연에서는 ‘닭만두전골 시키면 더덕 3종이 공짜’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칼칼한 육수에 직접 빚은 만두를 넣어 끓여낸 닭 만두전골이다. 닭볶음탕도, 만두전골도 아닌 것이 이름부터 독특한 닭만두전골.

평소 닭요리를 좋아하는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태진(40) 사장님이 특별히 개발했다고.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손 만두를 빚어 넣는 것이 닭만두전골의 비법 중 하나다.

약초를 듬뿍 넣어 끓인 육수로 깊은 맛을 내고, 닭의 냄새를 잡기위해 하수오 가루를 넣어주는 것이 닭만두전골의 특급 비법이다.

이렇게 특별한 닭만두전골 보다 더 인기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반찬 3종. 이곳에서는 인근 야산에서 직접 캐낸 손바닥 굵기의 자연산 더덕으로 만든다는 더덕주와 더덕구이, 더덕무침까지 포함 더덕 3종을 반찬으로 내놓고 있다.

손님들은 닭만두전골도 맛있지만, 이 더덕반찬을 먹기 위해 이곳의 찾는다며, 자연산 더덕이라 맛은 물론 향도 다르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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