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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제철 맞은 굴찜+굴전+굴무침 모두 10000원 무한리필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12. 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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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직송 산지직판장’, 하루 400kg 신선한 굴 사용...양식장 직송으로 저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예부터 강장음식으로 유명했던 굴, 제철 맞아 오동통 살이 오른 데다 영양분까지 가득 머금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가격타파! 이유있는 맛집에서는 ‘만원이면 무제한, 제철 맞은 굴’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매학리의 ‘통영직속 산지직판장’이다. 이곳에서는 굴 찜을 단돈 만원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그 덕분에 연일 손님들 발길 끊이지 않는다는데. 게다가, 굴 부침개, 굴 무침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금상첨화다.

싱싱한 굴과 김치를 송송 썰어 넣어 고소하게 부친 부침개와 식욕 돋게 하는 매콤한 양념에 각종 채소 썰어 넣은 굴 무침 무치느라 주방은 늘 북새통을 이룬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모락모락 김이 나는 찜통에 15분 동안 쪄낸 오동통한 굴 찜이 이 집의 자랑.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하루에 약 400kg의 굴을 사용한다는 신종순 (49)사장님. 20년차 조리사들조차 맛을 보고 난 후 육질과 향이 좋다고 칭찬 일색이다.

신선한 맛에 반하고, 주인 인심에 반해 배불리 먹은 손님들 손에 들려가는 것 역시 이 집에서 판매하는 생굴. 4kg에 1 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생굴을 판매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인이 굴 양식장을 하고 있어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들여올 수 있었던 것이 이 집의 가격 비밀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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