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돼지뼈가 푸짐...높이 30cm, 산더미 ‘감자탕’

‘퇴계원 왕감자탕’, 12개의 큼지막한 돼지목뼈 쌓아올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맛은 물론 산더미가 같은 푸짐함으로 승부한다.

17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이런 맛집 처음이지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부를 정도로 푸짐한 양으로 승부하는 쌓아주는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의 ‘퇴계원 왕감자탕’이다. 이곳의 대표메뉴 감자탕은 높이에 놀라고 맛에 한 번 더 놀란다.

소·중·대 사이즈별로 6개부터 12개까지 큼지막한 돼지목뼈만을 사용한다. 이곳 감자탕은 맛과 푸짐함을 위해 고기가 많이 붙어 있는 돼지목뼈만을 사용한다고. 특히 돼지의 잡냄새를 잡기 위해 된장에 생강, 청주를 넣어서 푹 끓여낸다.

뼈 자체가 워낙 크고 살도 많이 붙어있어 손님들은 먼저 푸짐함에 놀라고, 두 번째 맛에 한번 더 놀란다고 말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