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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수제 ‘짜장면’ 한 그릇이 단돈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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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5. 1. 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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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생',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탕수육이 5000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2015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직장인들에겐 여전히 녹녹치 않은 해다. 날이 갈수록 치솟는 물가! 하지만 월급은 그대로인 냉정한 현실 때문이다.

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대바!알뜰비법 ‘아니! 이렇게 싼 점심이’편에서는 그래서 지갑사정 어려운 미생들을 위해 준비했다. 직장인 알뜰 점심시간 노하우! 

먼저 소개된 곳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의 ‘권선생’이다. 이곳에서는 단돈 천 원에 수제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손님들 지갑사정을 덜어주려는 주인장의 철학 때문이다.

재료비 아끼려고 직접 면을 뽑고, 양파 대신 양배추를 쓰는 것이 저렴함의 비결이라는 이 집에서는 국내산 돼지고기 탕수육이 단 돈 5000원, 게다가 탕수육을 먹으면 자장면이 공짜라는 이벤트까지하고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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