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통시장에서 찾은 소문난 명품 손맛이 있다. 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전통시장 살아있네에서는 ‘소문난 명품손맛’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되 곳은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의 ‘거창왕족발’이다. 이곳에서는 매일 직접 삶은 쫀득한 족발 뿐만 아니라 매콤달콤한 양념을 더한 불족발까지 골라서 선택할 수도 있다.
20년을 넘게 이어온 한결같은 맛은 손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경기도전통시장 명품점포’로 선정된 거창왕족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손님들이 들면 주방이 따로 격리되지 않은 가게 안을 보고 ‘깨끗하다’고 안심하고 먹을 수이 있다.
시장 안에 위치한 빵집이지만 천연발효빵으로 입소문을 타 명품빵집도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돌고래시장의 샹피니제과점. 이곳은 제과제빵의 명장이 직접 만들어가는 빵집으로 세련된 맛과 전통시장의 인심까지 더해져 푸짐함이 남다르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은 샌드위치는 한 번 먹어본 손님들은 다시 찾을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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