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달포차의 '천원 안주 무제한’, 닭짱고의 ‘5500원 후라이드+양념치킨 무제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다. 이럴때 저렴하게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이 있다.
2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알뜰연말 비법이 공개됐다.
먼저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의 ‘대학로 달포차’다. 이곳에서는 한 테이블당 단돈 천원만 내면 총 14가지 안주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특히 식당 한곳에 마련된 셀프바에 준비된 재료들을 가져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된다.
6500원에 수제케이크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케이크 뷔페’도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으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곰미커피’다. 이곳은 케이크 만드는 수업을 하는 곳으로 수강생들이 만든 케이크를 손님들에게 제공해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판매할 수 있다고 말한다.
1인당 5500원에 후라이드는 물론 양념치킨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의 ‘닭짱고’다. 이곳에서는 치킨뿐만 아니라 감자튀김 등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6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