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7CFC48549BE29414)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손님들이 줄을 서는 맛집들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맛있는 음식 속 다양한 비법을 알아본다.
25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서는 한우의 맛을 살리는 특별한 불맛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뚝뗀’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무쇠불판, 주걱으로 찢어주는 한우구이다.
손님들은 최고 등급의 맛있는 한우를 무쇠불판에 순식간에 구워내 주걱으로 찢어 먹어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곳에서는 후라이판 대신 두터운 무쇠불판에 부드러운 한우를 순식간에 지져낸다. 달구어진 무쇠불판의 표면온도는 ‘240도’로 그 위에 안심을 올리니 순식간에 구워진다.
‘
뚝뗀’은 고기를 구울 때, 단 한번만 뒤집는다. 이렇게 무쇠불판에 익혀진 한우는 헤라라고 불리는 쇠주걱으로 뚝뚝 떼어 준다.
한우구이뿐만 아니다. 이곳에서는 ‘된장말이’도 꼭 맛봐야 한다. 스지와 도가니에 청양고추가 듬뿍 들어간 된장말이에 강황으로 지은 맛까지 말아 먹으면 최고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6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