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봄은 신진대사 활발해져 비타민 소모량이 3배 정도 증가하는 계절, 이처럼 에너지와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 적절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김정근·김초롱의 투맛쇼에서는 ‘원기충전 보양식 3m 대통찜 vs 황제 오리탕’편이 소개됐다.
김정근 아나운서가 찾은 건 바로 기운 없고 입 맛 없는 사람들이라면 일부러 찾아온다는 김포시 하성면 봉성리 ‘하성농원’, 오리전문점인 이곳의 대표메뉴는 황제오리탕이다.
저지방·고단백인 오리를 십여 가지 한약재와 함께 푹~ 끓여준 다음 면역력 증진에 그만인 능이버섯과 살아있는 낙지, 전복까지 아낌없이 얹어주면 진한 국물이 일품인 봄철 영양보양식이 탄생한다.
특히, 이 황제오리탕은 헛개나무, 엄나무, 인삼, 황기, 구기자 등등 10여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한방육수를 사용해 국물맛이 더욱 좋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맛도 최고 영양도 최고인 오리의 무한변신! 매콤한 소스와 만나 도망간 입맛 찾아준다는 ‘오리주물럭’ 시원한 묵은지와 만난 ‘오리볶음탕’ 그리고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오리샌드위치’, ‘오리샐러드’, ‘오리김치찌개’까지! 보양식의 대명사, 팔색조 같은 오리의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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