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봄철 길따라 가는 여행에서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소개된다.
2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아줌마도 간다! 맛따라 길따라에서는 37번 국도를 따라 찾은 볼거리와 먹을거리들이 소개됐다.
먼저 찾은 곳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의 ‘산골농원’. 이곳에서는 직접 잡은 토종닭으로 끓인 ‘닭전골’을 맛봤다.
커다란 솥뚜껑에 통종닭과 각종 채소들이 푸짐하게 들어간 ‘닭전골’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과 쫄깃하고 부드러운 닭고기 육질맛이 최고다.
37번 국도를 따라 찾은 마지막 메뉴는 1인당 10000원에 즐기는 소고기+각종 해물 샤부샤부 무한리필이다.
방송에서 찾은 곳은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의 ‘동해해물고기뷔페’다. 이곳에서는 1인당 10000원에 삼겹살과 오리고기, 양념갈비, 불고기 등은 물론, 샤브샤브와 주꾸미 등 각종 해산물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시간제한이 없어 편하게 먹고싶은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더욱 좋다.
고기와 해물 등 즉석 요리 뿐만 아니라 갈비찜, 각종 초밥은 물론, 스파게티 등 100여가지의 다양한 요리들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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